안녕하세요, 독자님들😀 벌써 6월의 마지막 날이에요. 도서전과 여러 가지 체험 행사로 6월은 더욱 쏜살같이 지나간 것 같은데요. 독자님들은 어떤 한 달을 보내셨을지 궁금해지네요. 다들 도서전도 방문하셨나요?!
한솔수북은 벌써 9회를 맞이하는 "작가·현장교사와 함께하는 수북수북 책수업"을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. 저도 작년에 강의실에서 작가님들의 수업을 다 들어봤는데요. 좋은 책을 쓰고자 하는 작가님들의 열정, 수업을 들으러 오신 참석자분들의 애정이 느껴져 훈훈했던 기억이 나요. 올해에도 뜻깊고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!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