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 전 달력을 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! 2월은 작은달이라서 그런지 다음 주면 벌써 3월이더라고요😲
3월 하면 따뜻한 날씨와 가볍고 밝은 옷차림이 먼저 떠오르고, 콧바람 쐬러 여행 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이에요🎵 하지만 학생이라면 가장 먼저 '새학기'가 떠오를 것 같아요. 저도 초등학생 때 낯가림이 심했던 터라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개학 전날 잠 못 이뤘었거든요..😥
이번 편지에는 새로운 환경을 앞두고 걱정하고 있을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주는 도서를 골라봤어요. 낯선 환경에 처했거나,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주인공들이 나오는데요. 책 속 인물들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따라가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? 행복한 추억 가득 남는 1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!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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